[연예팀] 그룹 배치기 무웅이 가수 태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치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배치기에게 “소속사 사장 태진아가 혹시 인기 압박을 주지는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무웅은 “전혀 없다. 직접적으로 관여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오직 응원만 한다. 가끔 맛있는 것도 사준다”고 밝혔다.
이어 “용돈도 잘 준다. 거의 월급 수준이다”라며 “만나면 장난으로 돈을 달라고 하는데 그 때마다 흔쾌히 잘 준다”고 덧붙이며 태진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배치기가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휘성 에일리 등이 소속돼 있는 진아기획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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