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의 배우 서강준이 팬들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을 표현했다.
4월9일 서강준 소속사 측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의 촬영현장에 도착한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서강준의 팬들이 촬영장을 방문, 연기자와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와 간식 등을 준비, 전달한 것으로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서강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간식차의 등장은 바쁜 촬영장에 꿀맛 같은 휴식을 안겼으며 특히 간식차 곳곳에 부착된 서강준의 사진과 배너 등은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강준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증샷을 남기는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서강준은 “팬들한테 처음으로 받아 본 간식차 선물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감동했다. 늘 응원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강준의 간식차 응원으로 활기를 얻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오늘(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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