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최희가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의 상의 탈의 후 실망감을 보여 눈길을 모은다.
4월9일 MBC ‘컬투의 어처구니’ 제작진 측은 녹화 도중 최희와 김동현 선수 사이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어처구니 헌터로 출연한 김동현 선수는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여성 시청자를 위해 상반신을 탈의했다.
이런 모습에 호감을 보이던 최희는 김동현의 다소 소심한 젖꼭지의 크기를 확인한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햇다.
이 뿐만 아니라 이날 ‘컬투의 어처구니’에선 우크라이나 인형녀의 실체, 국내 1% 소맥아줌마, 현대판 공부감옥 등 다양한 내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최희의 엉뚱한 모습이 예고된 MBC ‘컬투의 어처구니’는 4월1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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