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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골든크로스’아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4월9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는 모처럼 등장한 선 굵은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골든크로스’에선 평범한 가정이 거대 음모에 의해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예고하면서, 1%의 힘에 평범한 99%의 힘없는 삶이 얼마나 무기력한가를 보여주며 만감을 교차하게 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력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배우 정보석 엄기준 김강우 등의 열연은 호평과 함께 향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골든크로스’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첫 회부터 장난 아니더라” “‘골든크로스’ 너무 재미있던데” “‘골든크로스’ 정보석 연기 어쩔거야 진짜 최고다” “‘골든크로스’ 배우들 호흡 완전 척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KBS2 ‘골든크로스’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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