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4월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6개 전시장에서 제타, 파사트, CC, 페이톤 등 선호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세단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가는 4월11일에 여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사전 예약한 뒤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하면 된다. 참가자는 백화점 상품권 및 시거잭 USB 충전기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대상 차종은 제타 1.6ℓ TDI 블루모션 및 2.0ℓ TDI, 파사트 2.0ℓ TDI 및 2.5ℓ 가솔린, CC 2.0ℓ TSI 및 2.0ℓ TDI 블루모션, 페이톤 3.0ℓ TDI 및 V8 4.2ℓ다.
이 중 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ℓ TDI(4,200만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40%(1,680만원)를 내고 이자없이 매월 70만원을 납부하면 3년 후 소유할 수 있다. 이 밖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어 맞춤형 컨설팅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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