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육중완 옥탑방 평상을 찾아 브런치 모임을 가졌다.
4월1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의 초대로 옥탑방을 찾은 무지개 회원들이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육중완의 노래를 듣고, 브런치를 먹는 등 옥탑방의 정취를 한껏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육중완은 이날 새벽부터 회원들을 대접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육중완은 각 회원들의 입맛을 고려해 맞춤형 메뉴를 준비했다. 닭백숙부터 초콜릿 과일 퐁듀까지 분식, 한식, 중식을 넘나들며 요리솜씨를 뽐냈다. 육중완의 필살기 요리솜씨에 무지개 회원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평상위에서 육중완의 전매특허 ‘오징어 과자 복권 추첨’까지 함께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1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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