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브랜드 블랙야크는 업계 최초로 '블랙야크 레이싱팀'을 신설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을 2년째 후원하는 등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가수 김조한을 선수로 영입하고 아마추어 선수 경기인 '슈퍼레이스-엑스타720'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쉐보레 레이싱팀은 2007년 자동차 회사로는 국내 최초로 창설됐으며 5년 연속 종합 타이틀을 석권했다.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정통파 레이서 이재우를 비롯해 연예인 레이서로 안재모 등이 있다. 블랙야크는 쉐보레 레이싱팀에 1년간 의류를 후원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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