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영화 ‘한공주’의 배우 천우희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4월2일과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큰이. 인터뷰 첫날. 대화하는 기분 들고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오늘 GEEK 잡지 화보촬영. 원피스 입으니 이대로 봄나들이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뽀얀 피부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블루 컬러의 원피스에 화이트 레이스 톱을 어깨에 둘러 묶은 스타일링이 그의 청순한 외모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윽한 눈매를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이 도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천우희가 출연한 ‘한공주’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제 28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대상,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 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제 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등 현재까지 8관왕에 오르며 국제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사진출처: 천우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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