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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엠파이어가 중국 유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4월6일 방영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중국 CCTV ‘싱광따다오(星光大道)’에 출연한 엠파이어의 모습이 소개됐다. CCTV 대표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해당 프로그램에서 엠파이어는 중국 대표 MC인 삐푸지엔(毕福剑)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났다.
SBS의 보도는 중국이 한류의 큰 소비시장으로 떠올랐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재 아이돌의 구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보다 공격적인 중국 시장을 공략을 위해 중국인 멤버를 팀원으로 적극 영입하고 있는 것이다.
엠파이어 역시 그룹의 구성 단계에서부터 중국 멤버를 영입했다. 데뷔 전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레드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어와 중국어가 모두 능숙한 레드를 중심으로 엠파이어는 중국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선보였다.
‘통 큰’ 중국팬들을 사로잡은 차세대 한류돌 엠파이어.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에너지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8시 뉴스’ 방송 캡처, CMG 초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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