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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혼다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미국 켈리블루북이 뽑은 '2014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에서 각각 일반과 럭셔리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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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11일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올해 7년째를 맞는 브랜드 이미지 어워드는 신차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부문들로 구성된다. 승용차는 종합, 신뢰, 가치, 성능, 스타일, 세련미 등 6개 분야에서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며, 일반과 럭셔리 브랜드로 나뉜다. 모든 부문을 종합한 최고 브랜드에는 혼다와 벤츠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에는 혼다와 렉서스가 선정됐다.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기아와 뷰익, 가장 세련된 브랜드는 GMC와 벤츠가 차지했다. 성능면에서는 미니와 포르쉐가 인정받았다. 스타일링이 멋진 브랜드는 쉐보레와 재규어가 꼽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켈리블루북 사이트(www.kbb.com)를 통해 1만2,000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한 '켈리블루북 마켓 인텔리전스 브랜드 워치' 조사를 기반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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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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