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결혼, 웨딩화보 공개… 3살 연하 예비신부 ‘눈길’

[최미선 기자] 배우 오지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4월11일 오지호의 소속사 측은 12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오지호와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오지호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오지호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은 모 씨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오지호는 “평생을 함께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됐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 KAMA)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