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미즈온과 닥터마이어스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 ㈜코스온이 ‘2014 이태리 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2014 이태리 볼로냐 국제미용박람회(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올해 47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화장품, 주얼리, 미용 제품 등 전 세계 70개국 약 2,300여개의 미용 브랜드들이 참가해 그 명성을 이어갔다.
4월4일부터 7일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국 뷰티업계의 바이어 및 관람객들이 코스온의 미즈온, 닥터마이어스 부스를 찾아 관심을 보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즈온은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뷰티족에게 사랑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 철저한 품질검사를 마친 성분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로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닥터마이어스는 의사 처방아래 제조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마이어스 클리닉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화장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 과학과 자연이 만나 탄생한 코스메슈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저자극 피부 처방을 지향하며 론칭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온은 CGMP급 설비를 갖춘 자체 공장 설비를 통해 홍콩 판매법인 및 중국, 기존 국내 거래처까지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성과를 내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비롯해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코스온 백두성 실장은 “늘어가는 ODM비중에 많은 바이어들이 코스온의 미즈온, 닥터 마이어스만의 품질과 차별성에 관심을 표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 향후 포부를 전했다.
(사진출처: 코스온(미즈온, 닥터마이어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 “생얼도 빛난다” 송지효-수지처럼 ‘민낯미인’ 되는 법
▶ 전쟁같은 아이 머리 감기기 “방법을 바꿔라”
▶ 임산부 ‘튼살’ 관리 “출산 후에도 매끈하게!”
▶ 내 남자친구도 ‘훈남’이 될 수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