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가 한국관광공사와 로레알, 구레이쓰이온 코리아 등의 후원을 받아 싱가포르와 홍콩의 해외 유명 헤어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 개최한 ‘K-Style Seminar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본점을 둔 유명 럭셔리 뷰티 살롱, 킴로빈슨 스튜디오(Kimrobinson Studio)의 헤어 아티스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킴로빈슨 스튜디오의 공동 대표인 킴 로빈슨(Kim Robinson) 및 다니엘 엔지(Daniel NG) 등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국내 뷰티 관련 언론과 로레알과 구레이쓰이온 코리아 등 글로벌 뷰티 관련 기업 등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K-Style Seminar 2014’는 최근 K-Pop, K-Drama와 함께 한국식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에 대한 아시아 현지인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킴 로빈슨 스튜디오 측이 K-Style의 대표적인 국내살롱인 라뷰티코아로부터 직접 배우고자 요청하여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라뷰티코아 현태 대표의 2014년 헤어 스타일과 컬러 트렌드 소개와 함께 슈퍼스타 케이의 스타일 총괄 디렉터로 유명한 정준 원장의 감각적인 K-Style 커트, 라뷰티코아 소속 헤어 아티스트들의 K-웨딩 스타일, K-펌 스타일 등 대표적인 K-Style들이 시연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대미는 현태 대표가 직접 K-업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킴로빈슨 스튜디오의 공동 대표 킴 로빈슨은 “싱가포르, 홍콩의 고객들이 한국의 뷰티 스타일에 대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다. 한국의 유명 헤어 아티스트인 현태 대표와 한국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테크닉 그리고 열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신속하게 트렌디하고 예술성 높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고 극찬하였다.
한편 라뷰티코아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뷰티 한류의 우수성과 상품성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자료제공: 라뷰티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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