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베이징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할 소형 크로스오버 'NX'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1일 렉서스에 따르면 신형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컨셉트카 'LF-NX'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NX200t'와 2.5ℓ 하이브리드인 'NX300h'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솔린의 경우 최고 250마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10월 NX300h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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