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녀의 연애’가 내부 시사를 가졌다.
4월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제작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관계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1화 내부 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시사에 20~5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의 남녀노소 관계자들이 모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자평했다.
실제 시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유쾌한 설정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이에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긴장했던 첫 시사 자리에서 이처럼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져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명품 배우들의 열연을 ‘마녀의 연애’ 첫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엄정화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마녀의 연애’는 4월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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