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KBS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 알렉스 역을 맡은 배우 김정헌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1%의 음모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열혈 검사의 탐욕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첫 방송이 되자마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헌은 단추를 풀어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린 언발란스 헤어스타일은 더욱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헌은 군대라는 긴 공백기가 있었고 전역 후 첫 작품이라 부담감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해온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헌의 촬영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김정헌 잘 생겼다”, “연기력만 좋으면 크게 성장할 듯”, “역시 남자는 수트”, “김정헌 ‘골든 크로스’ 알렉스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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