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3주년을 맞아 인천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브랜드 도입 3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본선에 앞선 예선에 4,200여점이 참가했다. 본선은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각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고, 최대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국내/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 등을 제공했다. 우수작 선정은 창의력, 주제의 표현력, 색채의 조화도, 작품의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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