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달샤벳 수빈의 은근한 ‘포인트 섹시’ 의상이 화제다.
신동엽은 4월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달샤벳 수빈이 무럭무럭 잘 자라줬다”고 말한 뒤 수빈을 아래위로 훑어봤다.
성시경은 수빈을 보는 신동엽의 시선을 지적하며 “지금 신동엽이 수빈의 옆트임 의상을 봤다는 사실에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수빈에게 잠깐 일어나 옆트임 의상을 보여 달라고 부탁했고 신동엽은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드러난 수빈의 옆트임 의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네이비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였지만 펀칭 디테일과 옆트임 포인트가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밝은 블론드 헤어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로 페미닌한 느낌을 더한 내추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 옆트임 포인트 은근 섹시하다”, “수빈, 티 한 장만 입어도 스타일리시해”, “신동엽 역시 매의 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스타들은 시스루를 어떻게 입었을까?
▶ [스트릿패션] ‘패션’으로 교감하는 이색 커플들
▶ 김소현 vs 김유정 ‘소녀에서 숙녀로’
▶ 2014년 1/4분기, 대중을 사로잡은 ‘트렌드 키워드’
▶ “나도 추사랑처럼?” 키치한 캐릭터 패션이 뜬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