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문소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월1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은 좀 어색한 소리 언니와의 첫 만남.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문소리와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노랗게 핀 유채꽃밭과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부츠를 신어 특유의 패션센스를 뽐내 그만의 보헤미안룩을 완성했다.
문소리는 하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틸레토힐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문소리, 보기 좋다”,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좋다”, “최고의 여가수와 여배우와의 만남이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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