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오지호 부부와 찍은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4월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석천은 “멋진 신랑 지호 이쁜 신부 보아. 신부얼굴은 살짝 비공개. 축하한다 지호야. 행복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오지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지호씨 결혼 축하드려요” “살짝 노출된 반쪽짜리 신부 얼굴만 봐도 너무 예쁘네요” “오지호씨 드디어 장가가는 구나” “오지호도 품절남이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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