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4월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시사회에 여 주인공 엠마 스톤이 샛노란 드레스를 입고 봄의 여신처럼 등장하며 화제덤에 올랐다.
이날 그가 입고 온 세련된 컬러의 드레스는 아뜰리에 베르사체에서 엠마 스톤을 위해 특별히 제작 된 드레스로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레스는 주름이 잡혀 바닥에 끌릴 듯한 길이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허리밴드와 어깨에 장식 됨으로써 풍부함을 한껏 고조시켜 준 것이 특징.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의 남 주인공이 앤드류 가필드와 영화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이목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화하기 힘든 컬러도 멋지게 소화하네”, “엠마 스톤, 기럭지가 남달라”, “스파이더맨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아뜰리에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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