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시구 연습 인증 샷을 공개했다.
도희는 4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희가 이동현 선수님께 시구 코치 받는 중. 야구 공을 처음 잡아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도희는 “LG 트윈스 투수님들과 찰칵!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갖춰 입고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트윈스가 적힌 스냅백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시구, 너무 귀엽다”, “도희, 유니폼 잘 어울려”, “도희, 깜찍한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린다”, “도희 정말 작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도희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NC 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사진출처: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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