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배우 현빈이 고독한 남자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공개해 화제다.
평소 깔끔하고 댄디한 수트룩을 즐겨 입는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펼쳐 더욱 관심이 집중된 것.
현빈은 얼굴에 거품을 바르고 면도를 하는가하면 셔츠의 단추를 풀고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화려한 프린트와 와이드 팬츠 등 쉽게 소화하기 힘든 어려운 의상들도 완벽히 소화해 스텝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고독한 왕인 정조의 역할로 4월30일 영화 ‘역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3년만의 복귀 작에 대한 소감에 “이 작품을 잘해내겠다는 욕심과 부담감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며 “정조에 대한 욕심이 작품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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