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LA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4월14일 오후 소녀시대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푸른 잔디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LA에서 보내는 시간은 늘 행복해요(The green grass is so lovely. Always love being in LA)”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카메라를 직접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뒤에는 에프엑스 멤버이자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이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제시카는 화이트 컬러의 도트 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입어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클러치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크리스탈은 화이트 상의에 체크 재킷을 입고 어두운 톤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그만의 패션센스를 뽐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컬러를 맞춘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커플룩을 연상시켰다.
두 사람은 군살 없는 몸매와 뽀얀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보기 좋다”, “LA에서 힐링하고 오시길”, “블랙과 화이트로 맞춘 패션이 눈에 띈다”, “커플룩인가?” 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제시카 웨이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2014 프로야구 개막! 야구장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 [뮤지컬, 스타일을 노래하다] 하이스쿨뮤지컬
▶ “나도 추사랑처럼?” 키치한 캐릭터 패션이 뜬다!
▶ [영화, 스타일을 말하다] 레미제라블 <1>
▶ ‘데님패션’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비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