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그룹 god 재결합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했다.
4월15일 윤계상 소속사 측은 “현재 윤계상이 god 15주년 기념 앨범 발매 프로젝트에 참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배우로서 오랜 기간 지내온 만큼 앨범 작업에 대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고 배우 활동과 병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앨범 참여 범위에 대한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계상은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 방송에서 god 멤버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그간의 오해를 푸는 등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후 god 멤버들은 다시금 우정을 다졌으며 god 기념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god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윤계상의 참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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