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박시환이 평생소원 중 하나를 이뤘다.
4월15일 박시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수 데뷔 후 이루고 싶었던 소원 중 하나. 오늘 하나 이뤘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감동적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박시환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진열돼있는 자신의 앨범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해맑은 표정과 순진무구한 모습이 그간 얼마나 데뷔 앨범을 기다려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평생의 꿈이었던 가수로서 새 삶을 시작한 박시환은 데뷔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자신의 앨범을 음반 매정에서 직접 구입하는 거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이날 박시환은 한동안 음반 매장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달 14일 데뷔 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박시환은 4월17일 Mnet ‘엠 카운트다운’ 데뷔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음악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시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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