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주니엘 ‘다음날’ 전격 공개됐다.
4월16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10주년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다음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다음날’은 주니엘의 목소리에 중점을 둔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 술에 취해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울며 매달렸지만 그 다음날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매달 한 곡씩 총 열 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가수 임창정 그룹 포미닛, 애프터스쿨, 일렉트로보이즈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다섯 번째 아티스트로 주니엘이 콜라보 작업을 함께 했다.
한편 주니엘은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과 디지털 싱글 ‘사랑이 내려’를 발표해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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