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꿈과 열정의 프랑스 시계 브랜드 악테오가 골드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악태오의 골드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라운드 케이스가 특징.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유럽풍의 골드 레터링과 만년필 오브제가 장식된 라이터 골드와 라이터 레이디 골드는 악테오가 처음 탄생한 근원지인 브장송의 문학에 대한 혼과 열정을 담아내고 있다.
프랑스 동부 작은 예술 도시인 브장송은 위대한 저자 빅토르 위고의 고향이자 스탕달의 소설 ‘적과 흑’의 주요 배경지로 프랑스 첨단 정밀 기계 및 시계 산업의 중심지이다.
이번 골드 시리즈에는 정의의 여신 디케가 양 손에 쥐고 있는 저울과 검이 장식된 저스티스 골드, 꿈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심볼이 장식된 위치 골드도 함께 선보인다. 단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자신이 가치 있게 여기는 꿈과 직업을 표현하고 있기에 더욱 소중한 의미를 부여한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골드 시리즈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골드처럼 사라지지 않는 문학에 대한 낭만과 정의에 대한 열정, 상상 속 세상을 동경하는 동심을 테마로 탄생되었다”며 “4월23일 책의 날과 25일 법의 날 등을 기념해 해당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작가나 법관이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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