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배우 정은채가 영국 영화 배우 틸다 스윈튼과 의외 인맥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월27일 홍콩에서 모엣&샹동과 필름에이드 아시아(FilmAid Asia) 주최로 열린 제 3회 ‘파워 오브 필름 갈라’에서 정은채와 틸다 스윈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배우는 빨간 립스틱으로 동서양의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정은채는 틸다 스윈턴 옆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와 포스로 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빛이 났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영화, 금융, 패션, 미술 및 음악계 유명인사인 406명의 게스트들이 참석했다. 국내 배우로는 2013년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 상을 수상한 정은채가 대표로 참석해 헐리웃 최고 스타 틸다 스윈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갈라 행사에서는 아시아 내 필름 에이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경매 수익금을 포함한 350만 홍콩달러를 모금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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