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스와치가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빅 클래식’ 컬렉션을 출시했다.
젠틀맨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스타일과 지성을 겸비한 남성들을 위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고전적인 분위기의 어반 캐주얼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
특히 41mm의 대형 다이얼에 절제된 색상의 다이얼헤드가 채용, 선명하고 가독성이 뛰어나다. 뛰어난 인덱스로 이루어진 다이얼은 블랙과 화이트, 실버, 페트롤 블루와 에그쉘 컬로로 표현하여 눈에 띈다. 여기에 수트와 캐주얼 차림 모드에 잘 어울리는 스틸 스트랩과 블랙, 레드 컬러 및 악어가죽 패턴의 가죽 스트랩을 각기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빅 클래식은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케이터, 악어가죽 패턴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트루빌, 섬세한 크림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아피아, 블루 다이얼이 세련된 스타 치프, 로즈골드 컬러의 베젤이 고급스러운 세단, 블랙과 레드의 독특한 분침이 돋보이는 보리오까지 총 7종으로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와치가 선보인 빅 클래식은 고전적인 젠틀맨의 매력을 뽐내면서도 실용성을 더해 수트는 물론 캐주얼 스타일에도 모두 어울릴만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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