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이준기 팬미팅 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4월17일 이준기 소속사 측은 “당초 19일 예정됐던 이준기 생일파티 팬미팅 ‘드리밍’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걱정과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끝에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이달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생일파티 및 팬미팅 ‘드리밍’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준기 팬미팅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기 팬미팅 취소 소식도 내게는 너무 큰 슬픔” “이준기 팬미팅 정말 준비 많이했는데 안돼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