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2015 피트'등 '스몰'을 주제로 작고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신형 피트는 넓은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우수한 연료효율성,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춘 게 특징이다. 혼다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적용, 엔진의 출력과 연료효율을 향상시켰다.
회사는 모터쇼에서 피트의 새로운 컴팩트 SUV 대한 발표와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시모'를 시연한다.
한편, 신형 피트는 4월중순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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