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앙큼한 돌싱녀’ 결방 최종 확정됐다.
4월17일 MBC 측은 “당초 방송 예정이던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15회와 최종회 모두 결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MBC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는 모두 예정대로 방송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허나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사회적 집중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뉴스특보로 대체 편성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엄마의 정원’ 역시 결방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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