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코스토리가 파파레서피에 이어 3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론칭했다.
코스토리는 고객의 바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으며 이와 동시에 고급 스킨케어 라인 ‘로즈 브라이드 스페셜s 에디션’을 출시했다. 앞서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바 있으며 7일만에 반 이상이 예약됐다는 소식이다.
로즈브라이드 스페셜 s에디션은 장미와 웨딩, 프로포즈를 콘셉트로 스트레스로 지치고 탄력 잃은 피부를 가진 20-50대 여성에게 생기와 건강함을 더해 줄 수 있는 화장품이다.
다마스크 장미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순하고 깨끗한 성분들이 피부 미백, 주름개선, 수분 공급, 영양 공급을 책임진다. 고급 다마스크 장미수 외에도 추출량이 적은 비피다발효용해물과 양조장에서 찾은 갈락토미세스,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쉐어버터 등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로즈 브라이드 리-터너 인 스킨’과 ‘로즈 브라이드 리-터너 인 세럼’, ‘로즈 브라이드 리-터너 인 크림’ 등에 그대로 녹여져 있다.
또한 코스토리는 ‘리-터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거쳤는데 4주간 5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실험에서는 놀랄만한 개선 효과를 얻어 냈다.
실험 참여자들의 93.7%가 전체 만족을 나타냈고 90.4%가 피부결 개선을, 수분증가는 97.2%, 피부톤 개선은 92.6%, 향만족도는 88.6%로 집계됐다.
로즈브라이드 라인의 출시에 관해 코스토리는 “여자들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염원을 담아 장미, 웨딩, 프로포즈를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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