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비스테온공조는 평택사업장이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녹색기업'으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한라비스테온공조에 따르면 한강유역환경청은 오염물질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환경경영체제 구축 등으로 환경개선에 기여한 사업장을 녹색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6년 녹색기업으로 최초 선정된 후 3년마다 실시하는 재지정 심사를 연속 통과해 왔다.
이 회사 박용환 대표는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앞으로도 녹색경영 실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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