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예부 기자 김용호가 홍가혜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8일 김용호 기자는 홍가혜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진 칼럼을 기고했다.
해당 칼럼에서 김용호 기자는 홍가혜가 드라마 ‘리플리’ 속 이다해삶과 비슷하다고 했다. 홍가혜는 과거 일본 아카사카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며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거짓말을 했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았다고 전했다.
이어 홍가혜가 일본에서 돈 문제를 일으켜 한국으로 돌아와 부산 술집에서 일하며, 또다시 거액의 사기를 쳤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홍가혜의 삶을 이렇게 자세하게 적는 이유는 지금도 그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홍가혜는 오늘(18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MBN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을 상대로 허위 인터뷰를 진행해 파장을 일으켰다. (사진출처: YTN ‘뉴스 특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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