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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챔피언십 GT클래스 예선 경기에서 쉐보레 이재우 선수 겸 감독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폴포지션을 획득했다.
19일 슈퍼레이스 개막을 알린 GT클래스 예선에서 쉐보레 이재우는 58초952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2위는 59초085를 기록한 팀106 정연일이 차지했다. 올해 쉐보레에 합류한 안재모는 59초319로 3위에 올랐다. 쉐보레팀은 이재우와 안재모가 각각 1, 3위를 마크, 결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지난해 우승자 CJ레이싱 최해민은 4바퀴 째에 본인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랩 타임은 59초706초로, 기록상 4위에 위치하는 성적이다. 스피젠레이싱 김장래와 정기용은 각각 1분01초377, 1분01초752로 나란히 5-6위에 올랐다. CJ레이싱 송혁진과 다이노케이 이승우가 각각 1분01초956, 1분02.400초의 성적으로 예선을 마쳤으며, 팀106 안정환(1분02초646초), 팀챔피언스 이토 리나(1분04초011)순으로 결선 그리드를 결정했다.
한편, GT클래스는 배기량 1,400~5,000㏄ 경주차가 다양하게 참가하는 경기로 올해는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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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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