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챔피언십 슈퍼1600클래스 예선에서 튠바이Kmsa의 장재원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에 안착했다.
슈퍼1600클래스는 프로레이서의 등용문으로 클래스중 가장 많은 28대가 참가한다. 공식 타이어로는 한국타이어 F200 슬릭타이어를 사용한다. 폴포지션을 기록한 장재원의 랩타임은 1분07초823다. 이어 1분07초829라는 간발의 기록을 만들어낸 다이노-케이 소속 양용혁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분07초945의 김용형(이레인)이 올랐다. 1-3위까지의 기록차가 크지 않아 결선에서의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여성 드라이버의 활약도 대단했다. 이 중 모터타임 전난희는 1분08초674로 6위를, CJ레이싱 이화선은 1분08초880초로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대회 우승자인 H 모터스 김효겸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태백=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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