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월호 침몰 사고 지역 진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4월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해역의 시정은 좋은 상태고,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11시 현재 전라남도 진도 기온은 1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고 바다 물살이 세질 전망이라 구조 작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일 진도 부근 사고 해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물살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도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도 날씨 제발 화창하길” “진도 날씨 맑아야 할텐데” “진도 날씨 좋기를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특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