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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레이싱팀이 인제스피디움과 상관없이 활동한다고 밝혔다.
20일 인제레이싱팀 김정수 단장에 따르면 해당 레이싱팀은 인제스피디움과 별도로 인제군의 지원을 받고 있어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단, 지난해 '인제스피디움레이싱팀'이란 팀명은 '인제레이싱팀'으로 바꿨다.
인제레이싱팀은 김동은, 안석원 선수를 앞세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중이다. 내년 시즌 GT 클래스 출전도 계획하고 있다. GT클래스 출전 차종은 닛산 370Z가 물망에 올랐다. 선수는 신차 도입 후 선발 예정이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지난해 5월 개장 이후 코리아레이싱페스티벌(KRF)이 임시 운영해오다 최근 특수목적법인(SPC)측이 운영사 변경 요청을 인제군에 제출함에 따라 운영이 중지됐었다. 추후 현대차 계열사인 이노션이 운영을 맡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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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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