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학여행 폐지 논란이 커지고 있다.
4월20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학여행 폐지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수학여행 폐지를 주장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수학여행 폐지 청원까지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앞서 18일 경기도교육청은 각 학교의 수학여행 등 단체 행사를 전면 보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 역시 예정된 수학여행 일정을 당분간 연기해달라고 각 학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학여행 폐지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학여행 폐지 하기는 정말 지나친 것 같지만 논란이 커지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수학여행 폐지보다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