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밀회’ 출연 배우들이 아동후원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최근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주연 배우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출의 일환으로 YTN라디오와 함께 아동후원 캠페인은 펼치고 있는 세 사람은 ‘밀회’ 촬영 일정에도 후원 광고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후원 캠페인 광고는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권유로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의 뜻으로 이번 주 결방을 알린 JTBC ‘밀회’는 다음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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