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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신의 선물-14일’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21일 방송분인 15회에서는 이보영이 10년 전 이시원을 죽인 진범을 찾음과 동시에 딸이 죽은 이유까지 알아내 극의 흐름이 절정에 치달았다.
이보영은 죽은 연쇄살인마 강성진의 전리품인 무진 연쇄살인사건 증거를 최민철에게 넘겨 주고도 딸을 되찾지 못했다. 이보영은 패닉 상태로 딸의 마지막 행적을 되쫓던 끝에 한 장의 사진을 목격했고, 살인 진범을 알게 된 것.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드라마의 내용에서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중요한 장치가 있다. 바로 핵심 요소인 ‘전리품’.
이 ‘전리품’은 이미 드라마 5회에서부터 등장한 극의 핵심 아이템이었다. 이보영의 화장대에서 김태우가 발견한 반지와 귀걸이가 그것. 이후 14회에서 블랙박스를 통해 김태우가 전리품을 보관하고 있음을 알게 된 조승우가 이를 탈취하며 더욱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리품을 잃은 김태우는 김유빈을 납치한 범인으로 부터 전리품을 가져오라는 협박을 받게 되고 이보영은 조승우를 찾아갔으나 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형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15회에서는 김유빈을 납치한 범인이 얼굴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김태우와 함께 범인에게 전리품을 주고 딸과 바꾸려 하지만 가짜 전리품임이 밝혀져 실패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조승우는 진짜 전리품을 가지고 최민철을 만나러 갔으나 다시 샛별이를 뺏기고 만다.
이보영와 조승우는 다시 전리품을 전달하고 딸이 있는 곳을 찾았으나 딸은 현장에서 이미 없어진 상태. 극의 후반부에는 조승우를 범인으로 몰아가게 된 배경에 대통령 아들이 있고, 그가 살해 사건의 주범임이 밝혀진다.
한편 화장대에 반지, 귀걸이와 함께 노출된 자주 색상의 미용기기 오로라 IPL 관리기에 대해 한때 문의가 늘기도 했다. 극의 흐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전리품과 함께 노출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하지만 해당 상품은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협찬된 소품이다.
궁금증을 유발한 이 기기는 가정에서 사용 할 수 있는 IPL 피부 관리기이다. 피부 질환 등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병원에서만 받던 IPL 시술을 가정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오로라 IPL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확인되었다. 해당상품의 이전 모델은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에도 협찬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신의 선물-14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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