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 프리미엄 한방 비누 2종 선보여

입력 2014-04-23 18:30  


[이세인 기자] 폼 클렌징과 액상 손 세정제 등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던 비누가 다시금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예전처럼 얼굴을 뽀득뽀득 씻어내는 세정제 비누가 아닌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은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담고 있는 고급 미용 비누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비누는 무르기 쉽고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급 비누는 클렌징 효과와 함께 촉촉한 보습 기능까지 더해져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약손명가의 35년 노하우가 집약된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는 최근 프리미엄 한방 비누 ‘진귀향 2종(페이셜/바디)’를 출시했다.

약손명가가 지난 35년간 수십만 명의 고객 피부를 관리하며 노하우를 쌓고, 1년 이상 연구한 끝에 내놓은 진귀향 비누는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비누이다.

삼푸, 세안제, 치약 등에 함유되어 세정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인 계면활성제는 우리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들며, 제조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함유될 가능성이 있어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

반면 진귀향은 천연 유래 성분이 들어간 100% 식물성 팜 핵류에 솔트를 첨가해 만든 비누로, 풍부한 크림 타입 거품이 모공 속 깊이 낀 이물질까지 제거해 클렌징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솔트에 들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페이셜 비누는 우리나라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강원도 백탄 참숯을 주원료로해 참숯의 흡착력이 모공 속 노폐물을 산뜻하게 정리하고 피부 정화를 도와준다. 또 음이온을 배출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바디 비누는 피부에 자극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각종 영양성분이 피부에 흡수돼 산뜻한 기분과 함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고 고급스러운 자수정향으로 샤워 후 편안함을 제공한다.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은 “진귀향 비누는 약손명가가 자체 개발한 태움염, 12가지 한방 추출물, 참숯 등의 천연 원료를 사용해 순하게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이 피부에 작용해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페이셜과 바디 세트로 구성된 진귀향 비누는 고급스러운 케이스로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좋으며 에오스보떼 온라인 쇼핑몰과 약손명가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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