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트라이앵글’ 배우 임시완의 완벽한 수트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4월24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진 층은 수트 차림의 임시완 모습이 포착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트라이앵글’은 잔인했던 운명 속에 뿔뿔히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낼 멜로드라마다. 극중 삼형제의 막내인 윤양하 역을 맡은 임시완은 어릴 적 부유한 집안으로 입양대신 본명 장동우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해당 사진 속 임시완은 훈훈한 외모와 서늘한 눈빛으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급스러운 수트와 세련된 넥타이로 재벌가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고 있다.
‘트라이앵글’ 제작사 관계자는 “임시완 스스로 캐릭터를 심도 있게 해석해서 연기하고 있다. 제작진 또한 놀라워하고 있고 만족하고 있다”면서 “임시완이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시완 외에도 배우 이범수, 김재중, 오연수, 백진희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5월5일 첫방송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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