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단원고 학생들이 등교를 재개했다.
4월23일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9일 만의 일이다.
이날 등교한 단원고 3학년 학생은 재적 인원 505명 중 480명이며 25명(사망자 유족 및 장례행사 참석 24명, 개인사정 1명)이 결석했다. 또한 수업은 4교시 후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원고 등교 재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단원고 학생들 힘내요” “단원고 학생들 안타깝네요” “단원고 학생들 너무 힘들어하지 말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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