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전문회사 만도가 1분기 매출 1조4,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전했다.
만도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1조3,660억원 대비 4.2%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853억원으로 2013년 같은 기간 820억원보다 4.0%늘었다. 만도는 "올해부터 중국 선양 공장과 폴란드 공장 등의 본격 가동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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