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실력파 뮤지션 길구봉구의 신곡 ‘뭘 해도 예쁜걸’이 각 종 음악사이트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4월25일 길구봉구는 신곡 ‘뭘 해도 예쁜걸’을 발매했다. 길구봉구는 2013년 4월 데뷔 앨범 ‘미칠 것 같아’ 이후 약 1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 한 것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신곡 ‘뭘 해도 예쁜걸’은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사랑 노래로 길구봉구의 따스하고 다정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동방신기의 ‘땡스 투’ (Thanks To)와 소울스타의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를 만든 작곡가 이상인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특히 경험에서 나온 솔직한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벅스뮤직 1위, 소리바다 2위, 멜론 12위, 올레뮤직 14위 등 음악사이트 마다 높은 순위에 랭크되며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가 음원 공개 전 선 공개한 재킷은 가수 에일리와 배치기 등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 한 황영진 일러스트레이의 작품으로 디지털 그래픽과 색연필, 펜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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