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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연기자 김권과 윤홍빈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김권과 윤홍빈은 주인공 박태형(최수종)과 신대철(류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최근 ‘불꽃속으로’ 제작진은 극 중 태형과 대철이 별의생도로 징집돼 도쿄육군중앙유년학교에서 신체검사를 받는 장면을 촬영했다. 일본군 군의관은 태형과 대철이 유도선수였다는 사실만으로 별다른 검사 없이 통과시킨다.
이날 촬영에서 김권과 윤홍빈은 신체검사를 받는 장면을 위해 상반신을 탈의해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극 중 태형과 대철이 전일본학생유도대회에서 우승을 놓고 겨룰 정도로 유도실력이 뛰어난 인물답게 김권과 윤홍빈의 몸매는 드라마 속 캐릭터를 현실감있게 잘 살려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스토리와 엇갈린 운명으로 서로의 친구이자 은인에서 적이 되어버린 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불꽃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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