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코리아가 신제품 '투란자 GR-1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대리점에서 '투란자 GR-100' 타이어 한 세트(4본)를 구입하는 555명에게 선착순으로 투어스테이지 고급 보스턴백을 선물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 진행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100명에게는 바람막이 점퍼, USB(8GB), 브리지스톤 모자, 휴대용 물통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하며, 퀴즈 정답자 추첨 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1일에 이뤄진다.
'투란자 GR-100'은 브리지스톤의 대표작 '투란자 GR-90'을 개선한 제품으로, 일반 노면 뿐 아니라 빗길에서도 편안하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특히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을 선호하는 운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금호타이어, 프리미엄타이어 '솔루스 TA31' 출시
▶ '금호 vs 한국', 트랙서 타이어 지존 경쟁 치열